• 커뮤니티
  • 다신쇼핑몰

다이어트 고민&질문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어요.

주위 사람이 스트레스 줄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다신등급

닭순

1
  • 2016.06.30 19:49
  • 131
  • 4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엄마입니다. 운동하는 거 즐겁고 밥 줄이는 것도 이제 익숙해져서 괜찮은데 자꾸 엄마가 스트레스를 줍니다. 예를 들어, 아침은 제가 원래 잘 안먹던 사람이라 먹으면 오히려 더부룩해서 두유마시거나 굶거나 과일 먹고 점심은 급식 조금 저녁은 때때마다 다른데 간단하게 밥을 먹거나 과일 먹습니다. 운동은 거의 매일하는데 엄마는 제가 굶어서 뺀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엄마가 저 운동하시는 거 아는데도 그러십니다..) 굶어서 빼는거 아니고 저것만 먹어도 배부르니까 저렇게 먹는거고 운동도 하구요.
그리고 제가 59키로고 엄마도 한 60되는 거 같은데 자꾸 자신과 저를 비교합니다. 자기는 처녀때 45키로 였다고 자기랑 몸무게가 같으면 되겠냐고 자꾸 잔소리 합니다. 근데 솔직히 저는 몸무게보다 근육량이 많은 편이고 엄마는 순 지방입니다..
엄마라서 안볼 수도 없고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글쓰기 목록

댓글쓰기

|
입력
  • 초보
    Qhqkdld 2016.07.01 14:20

    내몸내가챙긴다고 똑부러지게말씀드리세요!

    답글
    |
    입력
  • 정석
    소프트써니 2016.07.01 00:57

    예쁜옷입고싶다! ㅋㅋㅋㅋㅋ님 글 너무웃겨욬ㅋ 웃고갑니다

    답글
    |
    입력
  • 정석
    으따 2016.06.30 21:48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
    |
    입력
  • 정석
    예쁜옷입고싶다! 2016.06.30 21:18

    저도 그랬는데 처음엔 엄청 짜증내다가 나중엔 엄마가 밥을 너무 맛있게하잖아! 엄마밥이 맛있는걸 어떡해! 엄마가 나를 살 잘찌는 체질로 낳은거잖아!! 엄마때문이야 막 그랬더니 암말 안하시더라구요 ..ㅋㅋ어머님이 악의가있으신것보단 그냥 살빼는게 안쓰럽기도하고 걱정도되고 그러셔서 그런걸거예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힘내셔서 달라진 모습 보여드려요! 화이팅

    답글
    |
    입력
이전글

30일 플랭크 29일차 성공!

2016.06.30 조회수 : 38
다음글

7시 이후로

2016.06.30 조회수 : 65
제휴 문의

아래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사진 첨부
찾아보기

등록 가능한 파일 확장자는 jpg, gif, png 입니다.

취소
닫기
제휴 문의

문제가 있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주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고객 지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위치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