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대로 괜찮을까요?
쫌 창피하지만 비만관련 일을 합니다. 걷는거 많이 좋아하는 편이구요..지금도 다요트 다시 시작하면서 퇴근길 열심히 걷는 중입니다..그런데 문제는 제가 술을 좋아하구요ㅜㅜ 신랑 일끝나고 운동까징 하고오면 10시..그럼 따끈한 밥차리거든요..찌개라도 끓이면 술안주로
유혹이 장난아닌데 제가 밀가루 삼겹살 피자 군것질 다 안좋아하는데 술과 밥은 유혹을 떨칠수가 없어요ㅜㅜ하체가 말라서 상체가 찌면 키도 작은편인데 뚱뚱해보이는 효과가커요~ 오늘 9일째 다요트중인데 1.9kg빠졌어요..배는 그대론데..이런 유혹을 어떻게 이겨낼수 있을까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까망천사 요새 환자분들에게 다요트시작했다고 얘기해요! 운동꼭하라고 말씀드리고..저도 여태 운동한게 아까워서라도 술생각 끊고 해볼려구요~감사합니다^^
고냉집사 몸무가 앞자리가 안바뀌는건 술때문인듯 해요~ㅜㅜ 여태 운동한게 아까워서라도 술을 당분간 끊어봐야겠어요~감사해요^^
술은 무조건 안되요. 직업을 위해서도 끊으시길. 내가 성공해야 남들에게도 떳떳하죠.
이겨낼수 있어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셔요 몸 만들다보면 생각이덜 나요술마시는걸 남편이 걱정할정도였는데 이젠 거의 안먹고 일주나 이주에 한번 정도로 줄였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