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 ㅠ ..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리도 건너뛰고
변비와는 거리가 멀었던 제가 변비도 오고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걸려서 콧물 질질에 두통까지 ..
컨디션이 너무 난조하네요 ㅠ
탄단지 골고루 1500칼로리 정도 챙겨먹고
운동은 세시간 정도 하구요
남들처럼 적게 먹는것도 아니고 운동한지도 꽤 오래돼서 무리되는 선도 아닌데 왜 갑자기 이런지 모르겠어요
준비하는 시험이 얼마 안남긴 했는데 딱히 스트레스 받고 있지도 않아요
몸과 마음은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받고 있나 ..
저녁운동 해야되는데 오늘은 패스하고 마사지 좀 오래하고 일찍 약먹고 자야겠어요
ㅠ ㅠ ㅠ ㅠ ㅠ ㅠ ㅠ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갑자기 몸도 맘도 지치는게 당연할거에요^^
저도 오늘 이러다 딱 쓰러지겠다 싶을만큼 몸이 안좋았는데 1시간 정도 누워서 쉬어줬더니 조금 회복되긴 했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힘들긴 하네요~이런날은 잠시 운동 쉬어주고 맘을 다스리는게 정답같아요
힘내세요~~ 자신은 스트레스가 아니라 생각해도 탄단지 비율생각하는 거나 어떻게 운동해야겠다 생각만 하는 것들도 몸은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더라구요..^^
푹 쉬세요 화이팅^^
쉬어가도 포기하지 않으면 될거에요^^ 힘내세요~~
어쩌나~ 자고나면 좋아질거예요.
힘내세요.^^
저두 시험기간에는 막처먹고 지금 다이어트 몰입중 ㅎㅎ
ㅠㅠ어떻해요 넘힘들게 했는데 이게 뭔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