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날에 제가 먹은 것은, 매콤단호박 닭가슴살 스테이크에요! 정말 받고서 이름만 봐도 군침이 돌았다죠. 제가 다이어트를 어언 1년 남짓을 하면서 느끼는 건, 정말 다이어트 식단만 먹으면 여자에게는 정말 생리불순도 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다는 거에요. 그리고 솔직히 먹는 즐거움 빼면 인생에 뭐가 재미있겠어요! 그래서 저는 한끼라도 다이어트 식이라도 맛있게 먹으려고, 그리고 모든 영양소를 다 챙겨먹으려고 노력 한답니다. 그리하여 매콤단호박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볶은 양파, 브로콜리 등과 신선한 샐러드 (점심, 저녁으로 항상 녹색채소 챙겨먹어요), 그리고 흰쌀 1도 안섞인 잡곡밥 (율무, 서리태, 병아리콩, 현미)와 함께 먹었어요.
매콤이라는 말을 생각해서 조금 매울 것 같았는데, 평소에도 매운음식 킬러인 저에게는 매운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맛은 정말 있어요. 이게 그 퍽퍽한 닭가슴살 맞나?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름이 스테이크인 만큼, 퍽퍽한 닭가슴살이 질려 다이어트 식단을 지키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일 것 같은 제품이에요. 버섯 스테이크도 너무 기대되요!

지금 현재도 다신 어플이 마음대로 실행되지 않아서 핸드폰도 초기화 시켜버리고 PC버전도 쓰는데 잘 안되서 아이패드로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