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3주차 ㅎ.ㅎ
첨엔 살도 안빠지고 먹고싶은거 못먹어서 내가 왜 살쪄서 이런 고생을 해야하는지 너무 화가 났당..ㅎ
이제는 먹고싶은게 떠올라도 생각해보니 예전 다이어트 안할때도 먹고싶은건 많았지만 굳이 다 챙겨먹지 않았다.. 그저 지금 못먹는다 생각하는거라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다 그래서 걍 안먹는거 평소 생각도 안하던거 라고 생각하니 무념무상이되었다 ㅋㅋㅋㅋㅋㅋ 양배추 씹는게 기계적이지만 괴롭거나 질리지 않는당 ㅎㅎ 한달더 화이팅~(일기처럼 써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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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기계적으로 양배추를 씹는부분에서 혼자 웃었어요.
공감~~^^
열심히 하다보면 몸이 배신하지 않을 껍니다. 화이팅
정신정인게 대단한듯. 억지로 못먹는다 싶으면 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