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운동한지 한달
넘었는데 몸무게는 그대로라고 다 포기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요,
요새 매일 넉넉한 루즈핏의 면티에 추리닝 두세트로 갈아입고벗고하는데
살을 빼야되겠다 결심한 단추가 터질듯한 남방이
생각나서 오늘 샤워후 입어봤는데요
주먹 두개가 들어갈정도로 헐렁하네요
이럴수가 있나요?
제가 생각하기론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붙은걸까요?
사실 그렇다하기엔 제 몸무게가 안습입니다 ㅜㅜ
80킬로
정녕 이대로 건강한 돼지가 되는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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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붙으신거같아요
그렇게되면 살빼기 쉬운몸이 되신거니
앞으로 쭉쭉 빠지실거에요
저도 몸무게는 변화는없는데
사이즈변화는 커요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붙으신 것 같네요!! 천천히 무게도 빠질 거예요 :-)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