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씁쓸한 사진
이사진은 이미 보신분들이 많으실거 같지만 그래도
같은 사람으로써 기분이 너무 씁쓸해서 올려봤습ㄴㅣ다.
이런거 보면 외국이나 한국이나 뚱뚱한 사람을 보는시선은 똑같구나 싶기도 하네요.
사진속의 여성분은 실제로 사직 작가신데요 자신의 뚱뚱한 몸을 공공장소나 거리에 놓고 사진을 찍으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찍은 사진들이라고 합니다.
물론 뚱뚱한게 외관상 그리 좋지 못하다는건 알지만 정말 너무들 하신 사진이네요..비웃고,혐오스럽다는듯이 바라보는 그시선이 얼마나 아픈건지 안다면 저리하진 못하실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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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웃긴거 자기도 그렇게날씬하지도않으면서 째려보는 사람들이 이해안가네 ㅡㅡ
비밀 댓글 입니다.
마지막 사진 제일 짜증나네 ㅋ ㅋ 경찰이라는 사람이 아이고...어쩔 수 없이 시선은 갈 수 있지만 비웃고 혐오같이 할 필요는 없는데말이야
쳐다보는 시선 넘 기분 나쁘네요ㅠㅠ 완전 자극 되네요
화이팅 해야겠어요..
저런시선 진짜싫어요ㅜㅜ
다신 가족들은 날씬해지셔도 절대! 저러지 맙시다욧!!! 그리고 모두 화이팅!!!
벚꽃승아 그러게요ㅠ
사람이완벽할순 없는건데..
자극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