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느라 돈쓰고 빼느라 돈쓰냐??는 신랑님~ ㅜ.ㅜ
1.키ㅡ157cm
2.몸무게ㅡ56kg
3.나이ㅡ37
저는 제가 살면서 이렇게 살이 찔꺼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먹기시작한 치맥이 1년만에 저를 요렇게 만들었네요...
늘 살이쪄도 52키로를 넘기지는 않았는데 몇키로 찐것 뿐인데 이곳저곳이 울룩불룩 튀어나와서 보기 좀 흉한듯~해요.
게다가 무릎이 시원찮아서 달리기나 줄넘기도
하기 좀 힘들어요. 다신 보면서 관리한다고 하는데도 쉽사리 살이 빠지지를 않네요!!
신랑님은 먹느라 돈쓰고 빼느라 돈쓰냐며 잔소리 하시니 눈치보여 헬스등록도 미루고 있어요...
다신님이 도와주시면 열심히 한번 도전해서 신랑님한테 보여주고싶어요!! ^^
저도 잘~할 수 있다는거~
아직 살아있다는걸요~
꼭~ 뽑아 주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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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욧 중이지만 한달에 한번정도는 치맥했어요...두조각 정도만 먹고 맥주도 정말 아껴서 꼴짝꼴짝~ㅋㅋ그 정도 마시니깐 몸무게도 별루 안늘구 하루정도 운동하니 빠지더라구용...그래서 스트레스 안받구 아주 가끔 먹는답니당...예전엔 한마리도 먹었는뎅...ㅋㅋ
그냥 먹어선 안되는 음식으로 분류 해 뒀어요...맘 속으로...ㅋㅋ
치맥 피자 흰쌀밥 국 빵은 절대 NO~
지키려고 하는데 치느님은 한달에 한번은 허용요~~ㅋㅋ보상데이 같은
비니사랑 부럽네요~ 어찌 치맥을 끊으셨어용??
저두 이번에 맘 단단히 먹고 도전한번 해볼려구요!!
ㅋㅋ 제가 다요트 하구 같이 늘 치맥먹던 동네아줌마들 다 살빠졌어요...
제가 안먹어서 덩달아~~ㅋㅋㅋ
그동안 얼마나 치맥을 했는징...ㅋㅋ
비니사랑 저희집은 불금을 정글의법칙을 보면서 치맥을 먹는걸로 보내요~ ㅜ.ㅜ
ㅋㅋ 저랑 치맥사랑 같으시네요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먹은 듯 해요...
신기한게 서서히 찌니깐 몸도 적응을하구 살찐줄도 몰구 살게 되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