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하든 이쁘고 날씬해야 하는군요.. 한국에 계신 친정 부모님 방문했을 때도 내 살찐 모습에 엄마 말씀하시길, "미국서 온 멋진 내딸 자랑하고 싶은데 이렇게 살이쪄서 못하시겠다"며 안차까워하시던 친정 엄마가 좀 섭섭하고 이해가 안 됐었는데 한국은 그게 추세인가봐요.

열심히시네요.. 아이들은 엄마의 자극제..ㅎㅎ

ㅋㅋㅋ 요즘애들은 조금만 뚱뚱해도 막 유천 오지 말라고 그러더라구용~~
작년에 유천참여수업때 선생님이 사진찍어서 보내주셨는데 사진속에 제 모습 보구 첨으로 제가 뚱뚱하단걸 알았어요~통통하다 생각했는데 딱 그냥 뚱뚱이더라구요~
그래 올 가을 참여수업에 좀 슬림해진 모습으로 갈 수 있을것 같아 기대하고 있답니당~~!! 같이 힘내서 이쁘게 갑시다용~~^^

전진맘 우리아이도 내년에 학교가용 우리아들은 별소리안하는데 딸은 치마입고오라고 난리난리 그런자리에선 엄마가 이뻐보였음하나봐용 전진맘 힘내세용 아직 시간좀있네용 물많이드시고 홧팅 오늘 저도 걸을려구요 gm이 안빠져서 ㅠ ㅠ 흑 뭐가 문젠지 ㅡㅡ 홧팅용

꼭 다같이성공해서 후기에 짜잔~하고올릴수있음좋겠ㅇㅓ요ㅜㅜ

저희 큰아이도 내년에 학교들어가요 ㅠㅠ 입학식때 샬랄라한 원피스입고 가고 싶어서 다이어트중이에요 ㅋㅋ

감사합니다

예쁜 엄마 모습 보여주세요~ 파이팅^^

학교가면 학부모들끼리도 견제하고 끼리끼리 모이는 분위기라던데;; 홧팅입니다.

55사이즈me 그러게요ㅜㅜ 내년에 학교들어가는데 그전에열심히빼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