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도전하고싶습니다!!
결혼전 뚱뚱한건아니지만 날씬한것도아닌 60kg나가는 몸매였어요. 운동선수라서 근육도 체력도 좋았구요..두딸을 낳고 운동을 한다고했지만 않빠지더라구요. 큰애는 자연분만이라 운동하고 그러니까 조금씩 조금씩 빠지더니 둘째 재왕절게로 낳고보니 큰애때처럼 않빠지더라구요. 제가 관리를 못해서 그렇지만.. 애 둘키우면어 지내다보니 지금은 80kg까지 되어버렸어요. 배.엉덩이.허벅지.. 살이찌다보니 바지 사이즈는 배.엉덩이.허벅지에 맞춰서 스판제질이있는 소제로 34를 입어야되구요. 얼마전부턴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체중때문이겠지만.. 애들 학교.유치원가기가 머뭇거려저요.. 제성격이 털털하고 붙임성이 좋아서 첨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지고 그런데 어디가려면 좀 머뭇거려지는 것같아요. 성격도 조금씩 소심해지는것같구요. 도움을 받고싶어서 이렇게 몇자적어봅니다. 제가 뽑히지 않게되면 어떻게 운동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실수는 없나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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