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땐 먹어도 살안찌고, 쪄도 한 끼 굶음 돌아오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죽으라 안빠지고 웬 먹을 일도 일케 많은지... 기록적으로 늘어나는 체중에 점점 익숙해지는 자신이 넘 무섭네요. 건강때문에라도 빼야겠죠? 다시금 맘 먹어 봅니디. 아파 병원에 의지하며 연명하는 노후는 되지 말자고...!!!
41살에도 살빠지니 넘 좋고 신랑도 대단하다 해주고..이뻐졌다해줍니다. 40 아직 충분히 예쁠수 있는 나이잖아요. 지금까지 애들때문에 힘들었으니 이제 오전은 제 운동으로 거의 모든 시간 보냅니다. 집안일 아이들 챙기기 좀 구멍생기지만 평생이 아니고 얼마간이니 끝이 있다 생각하니 되네요. 전 이 시간 반신욕 중이에요.매일합니다
아~~~40되니전..막슬퍼지더라구요..
저두40~40이30대엔 두려웠는데막상 40이되고나니 인생은40부턴거 같은이느낌 뭘까?
저두..40이예욤~~~^^
41살에도 살빠지니 넘 좋고 신랑도 대단하다 해주고..이뻐졌다해줍니다.
40 아직 충분히 예쁠수 있는 나이잖아요.
지금까지 애들때문에 힘들었으니 이제 오전은 제 운동으로 거의 모든 시간 보냅니다. 집안일 아이들 챙기기 좀 구멍생기지만 평생이 아니고 얼마간이니 끝이 있다 생각하니 되네요.
전 이 시간 반신욕 중이에요.매일합니다
우아맘 와~~저보다 한 살 선배님~~~
결혼 전 보다 거의 14키로 쪘지만 5키로만이라도 빠졌음 하고 시작합니다.
우아맘님 글 보니 힘이 나네요~~
좋은 노하우 공유 바랍니다.
포기하엔 아직 젊은 나이죠?^^;;
내친구살아안뇽 네~~화이팅요!!!!!!
저도 올해 41세입니다.
딱 100일 됐어요 다이어트
오늘까지 8~9키로 뺐어요.
젊을때보다 시간과 노력이 더 드는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되긴합니다.
되고싶은 목표 몸무게 정하시고 꾸준히 해요~~화이팅!
네 그래요. 힘내서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