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자는 신랑! 실타고~
냉전을 어제부로 종식시키는데, 신랑이 맥주한잔하면서 풀자고 하는데..
술 안먹고 야그 잘할수 있다고 해서 결국, 신랑만 마시고 저는 구경하며 화해했네여..
호프집가자~~하며 열라 꼬시고..
집에서 맥주 마시며 또 꼬시는데..
불굴의 의지로 꾹! 참아냈습니다..와우~
한번먹으면 절재가 아니되는 스탈인지라..
4주간의 노력을 헛되이 보낼수는 읍지 않겠습니까?
더군다나 이번주말은 친정아브지 생신이라는 커다란 과제가 남아있기에..
잘 이겨내어보내리~~!
3키로 빠졌는데, 신랑이 딱 알아보내여..ㅋ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guruma 오늘부터 저는 고비이네여..ㅜㅜ
우와 진짜 멋지세요. ㅠ.ㅠ 전 어제 신랑 유혹으로 와인 두병이나 마시고 흑흑흑
지냉 신랑이 문제였죠~~^^
화해 축하 드려요 다이어트 할 때는 예민해져서 사소한 것도 크게 싸우는 듯 ㅠ.ㅠ
오우
skinny여왕 감솨합니다.. 냉전되니 스트레스때문이지.. 다요트 때문인지.. 살은 빠지더라구여..ㅋ
냉전이 끝나고 화해모드 되신거 축하~
불편했던 마음이 사라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의 가장 큰 걸림돌인데 해결 되어서 잘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