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2 불량식단ㅋㅋㅋ
그나마 정상적인 메뉴가 점심때밖에 없었네요ㅋㅋㅋ 열무비빔밥이 나왔어요 밥은 최소한으로먹고 얹어준 상추랑 열무김치는 거의 다 골라먹고 화채나온거 안먹고.. 반찬은 하나만 좀 먹었네오
아침.저녁에 앙금들어간빵은 어제 사온거고 그냥 오늘 먹으려고...ㅋㅋㅋ(앙금중독인듯ㅋㅋ) 저녁에 떡볶이가 너우먹고싶어서 양파넢고 해먹었구요 빵이 하나 더 나와있길래ㅋㅋㅋㅋ 또 먹고... 그래도 동생 조금 나눠줬어요 혼자 두개를 다 먹은건 아님! 계란말이는 엄마가 먹던거 옆에서 세개 주으너먹었어오 크흥 탄수화물 폭탄맞았던 오늘... 그래도 떡이랑 빵 요즘 너무 땡기는데 다먹은날이라서 기분은 좋네요ㅋㅋㅋ 칼로리도 생각보다는 낮아서 기분이 나쁘지도 않고!근데 운동은 200밖에 못했네요 저녁에 여행 출발해서 챌린지도 못하고.. 그래도 런지 60개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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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앙금 진짜 사랑이죠...
어제 진짜 기억도 안나는 시기에 먹엇던 치킨을 먹으니 소스 맛이 아주 기냥...간만에 자극적인 음식 들어가니 정신이 없더라는 ㅋ.ㅋ 너무 너무 너무 맛났어요 ㅎ.ㅎ
오동통여우 저는 진짜 빵 안좋아했는데 이번주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먹었어요ㅋㅋㅋㅋ 떡은 원래 좋아했...ㅋㅋㅋ 빵이 너무 좋아(졌어)요ㅠㅠㅠ
진짜ㅋㅋㅋ예전에는 빵이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었죠.. 게다가 미치도록 달달한것만땅기구 있을땐안먹던 떡도 쫀득쫀득한게 너무맛있고큐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