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빠지는데는 안빠지네요..
뽁뽁초밥
- 2016.07.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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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한지 어느덧 2년이 다되어가고 있어요.
60kg로 시작해서 1년 좀 안돼서 45kg를 만들었는데
뱃살과 허벅지는 ^_^...
지금은 근육량 늘리려고 먹는 량을 늘렸는데 허벅지랑 뱃살은 포기해야하나요 하핫
체형은 맘에 안들지만 내 몸 내가 사랑해야지 누가 사랑해주나여 ㅠㅠ
역시 한 번 불려졌던 풍선은 바람을 빼도 쭈글쭈글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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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 빼기가 젤루 어려운 부위들이라 그래요 ㅎㅎ 저도 애쓰는 중이에요.
저도 허벅지살이 너무안빠져서 고민이에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