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은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 ..
보름에 5킬로를 감량해도 만족못하고 다이어트 포기한 저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었나 봅니다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모든걸 내려놓고나니 답답했던 가슴도 좀 편안해졌고 다이어트를 전투적으로 하지 않고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7월 달에 포기한 다이어트를 제대로 다시 도전합니다....
목표부터 현실적으로 재설정했고 기대만큼 못빼도 좌절하지 않을 생각입니다...왜냐하면 남는건 시간밖에 없고 넘어져도 또 일어나서 다이어트할려구요 뭐 열번정도 하면 한번은 성공하겠지요 ㅋㅋ
인생이란 참 재밌는게.....다이어트 성공못하면 인생 끝날줄 알았는데 저는 여전히 살아있고 어쩌면 심적으로 더 성숙한것도 같고 앞으로 더 잘살아질것도같고 ㅎㅎ 결국 지난 8월 한달간은 비관모드에서 긍적모드로 싹 탈바꿈한 시기였네요 ...ㅎㅎ
다이어트 하다 힘들면 또 징징대거나 좌절모드로 바뀔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진 행복지수 상승 중입니다.. 우리모두 화이팅합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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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다이어트는 진짜 평생하는 숙제일꺼예요! 그동안 당연히 생각보다 많이 안빠져서 속상할때도 있을거예요ㅠㅠ그래도 다이어트 전과후는 확실히 다를거예요! 그때 포기하게된다면 유지는 커녕 요요가 올것이고 나중에 또 다이어트할때 스트레스가 더 커질거여요! 우리 후회할일은 하지말아요!!! 저와 열심히합시당!
다이어트는 백미터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다이어트 4개월째 접어들고 있는데 체중은 7~8kg감량했지만 체지방률이 전에 비해 4%이상 낮아지고 근육량은 5% 이상 늘어서 나름 만족해요 지금은 잠시 쉬어가는 타임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의 여유와 몸이 재충전되연 다시 시작해 보세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며 쉬어는 가도 포기는 마시고 즐겁게 행복하게 나를 위한 다이어트 하시길~^^
즐겨야 하는데 아침 체중계에 찍히는 숫자에 그날 기분이 오락가락 그래도 시작할 때보다는 평온해진 거 같은데 그래도 아직 멀엇네요 ㅠ.ㅠ 당분간 올라가지 말자 해도 습관적으로 올라가고 잇음 ㅠ.ㅠ 한달동안 마인드컨트롤 하셨으니 이번달은 대박 나실거예요~ 정말 뭐든지 마음가짐이 중요한 거 같아요 ^^ 저도 예전 같았으면 때려쳤을지도 모르는데 지금 3달째 접어들었어요!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스스로에게 궁디 토닥토닥해 봅니다 ㅎ.ㅎ
애플힙도전!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좋은 말 감사~~
저도 비슷한 마음이네요...아직 긍정모드로 완전 변화하지는 못했지만 노력중이랍니다...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님 글 읽으니까 전에 통역사준비하다가 실패하고 그 이후로는 영어에 알파벳에도 경을 떠는 사람이야길 들었는데 그렇게 전투적으로 무언갈 하다 실패하면 스스로 망가진다면서 뭘 하더라도 즐길 줄 알아야한다구요. 어차피 다엿트는 평생 건강을 위해 할 거라면 즐기면서 운동 식이가 몸에 잘 맞게 맞춰가는것도 필요한 듯 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