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66 -> 58.5)
2개월간 7.5kg 감량했어요.
애둘 엄마라 아이들 식사도 챙겨주면서 오전 유산소운동에다 저녁 운동도 챙겨서 하는 것이 쉽진 않았네요.
아이들 재워놓고 홈트레이닝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조급한 마음에 안하던 운동을 너무 강도높게 했는지..요즘 왼쪽 등근육이 아파서 홈트레이닝은 쉬고 스트레칭 가볍게하고 파워워킹만 가볍게 30분정도 하면서 유지하고있어요.
비포사진 찍어놓은 것도 있긴한데...
정상체중 정도 되었을 때, 기념으로 올려보도록할게요.^^
등이 아파서 움직이는 것조차 불편하게 되고보니, 조급한 마음 내려놓고 건강 생각하며 길게 보고 여유있게 즐거운 마음으로 다욧을 계속하자~ 생각하고 있네요.
한의원 다니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어서 슬슬 홈트도 가볍게 해볼 생각입니다.
모두들 즐겁게 건강하게 다욧 홧팅! 이에요~^^
♤7월25일. 업뎃.
오늘이 정확히 두달되는 날이네요.
58.4 하지만 지나치게 숫자에 집착하지않으려합니다.
매일 재던 체중도 며칠 간격을 두고 재려고해요.
홧팅!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아이 키우시면서.. 멋지십니다ㅠㅠ!
멋지세요!!! 저두 힘낼게요!! 꾸준함에 박수드립니다!!
대단하세요. ...!!
답글도 친절하시개 ㅠㅠ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witch_ 술, 커피믹스, 빵 과자 등 밀가루음식 조심하고 7시 이후 물, 탄산수, 허브차 외 먹지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초기에 먹는 걸 갑자기 너무 줄였더니.. 어지럽고 기운이 없어서 세끼 챙겨먹으려 노력했구요. 간식도 먹었어요. 과일, 견과류 등으로요.
아이들 저녁도 7시 전에 차려주고 나물반찬이나 샐러드, 두부, 기름기없는 육류 등은 같이 먹었어요~ 배부르지않게 적당히욤.^^
부럽
두달동안 많이 빠졌네요~~
식이는 어찌했어요? 애들 밥챙겨주면서 참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열심히 하셨네요 저두 7.5키로 감량하고 싶습니다 정답은 꾸준히 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