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저는 배가 부른데 음식을 놓을수가 없어요 맛있어서ㅠㅠ
전 맨날맨날이 폭식인가봅니다...또르륵

본인이 드시는 양에서 더 오버됐을때를 말해요~그것도 다이어트시 드시면 안되는 음식으로 배불른데도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드시는게 폭식아닐까요?

천칼이 머가 폭식이에요~~ 최소한 2000은 넘어야죠;;; 하지만 평상시에 극도의 식이조절하시던분들은 600-700칼 드시다가 천칼 넘으면 폭식이라고 느끼시는거죠. ㅎㅎ 꾸준히 식이하시다가 어쩌다 좀 먹어도 살 안쪄요~ 이틀에 삼일에 한번씩 그러면 살찜요 ㅎㅎㅎ ㅠㅠ

일반인이 섭취 가능한 용량을 넘어선 정도로 먹을때 폭식이라고 합니다
제 경우 심할 때는 떡볶이 1인분 순대 1인분 튀김 1인분에 라면까지 끓여서 한끼에 먹은 적도 있었어요

일반 사람들 평소처럼 식사하면서만 살아도 1000은 거뜬히 넘는데 1000칼 넘는다고 폭식이면....ㅎㅎ 그냥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폭식 아닌가용

자기 의지와 계획을 떠나 주체할수없이 많이먹는게 폭식아닐까요

칼로리문제가 아니라
배가 이미 부른데도 거기서 더 먹고 손이 가고
조절을 못 할 때 폭식이라고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