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를 하는데 말이죵
그동안 제가 스쿼트 자세가 바르지 않았다는걸 알았어요. 자세 교정을 받기 위해 pt를 받거든요. 평소에는 스쿼트가 힘들긴해도 다리 근육이 꽤 발달한편이라 한번에 4~60번 이상은 거뜬했어요. 등이나 무릅도 바른 자세였구요. 근데 문제는 엉.덩.이.
저는 스쿼트때 제 무릅선까지 엉덩이를 내렸는데요. 제 pt쌤의 지도로 무릅보다 아래로 내려야 된다는걸 알았어요.
우와~ 진짜 하나 하나 할때마다 허벅지 근육 터지는줄 알았네요. 8킬로 덤벨 스쿼트를 하기위해서 자세 교정에 신경쓰는데 아우~ 죽을것 같네요. 근육통에 내 다리가 내 엉덩이가 내것이 아니어라~
스쿼트 할만 하다시는분들 자세를 본인이 하고 있는것보다 더 깊숙히 눌러보세요.
pt받을때 pt손님은 트레이너 호갱이란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려와서 솔찍히 기분도 그랬고 진짜 나 빙구임? 이런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잘 받고있다 생각해요.
자세가 조금이라도 틀리면 운동 효과가 엄청나게 달라지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도 이것저것 기구로 횟수랑 중량 올려가며 하는 웨이트가 무슨 재미인지 이제 조금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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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짱 존결과 있길...
저도 자로 슝~~
헤라여신~♡ 암튼 그만한 가치를 해요. 그쵸? 늦었는데 좋은꿈 꾸시고 다음에도 종종 뵐수있음 좋겠어요. ^.^ 새벽에 6킬로 달리러 나가야해서. 전 이만 양이나 세러 가야겠어요. 훌쩍..
저도 현금 전 36회씩
헤라여신~♡ 저는 아는곳이라 가격을 많이 싸게 했어요. 대신 20~40회씩 끊고요. 올현금으로. ^^
슌짱 전 주 3회 12회구요 금액은 대표님이랑해서 70인데 혹시 쨍님은 얼마해요?
헤라여신~♡ 우와~ 진짜요? 넘넘 멋지시다. 좋아요. 우리도 도전해봐욤. 헤라여신님 먼저 무대에 오르시겠지만. ^^ 저두 주 4회 pt인데 헤라님 생각이랑 같아요. 장기적으로 보믄 아까운 돈이 아니거든요. 머슬대회.. 음~ 음~ 음~ 상상만 해도 기분 좋으네요. 화이팅해요~!
슌짱 한번 열심히 해서 우리 도전해볼까요? ㅎㅎ
슌짱 얼마전에 58세 어머니가 운동해서 대회나가는거보니 나도 도전해보고 싶더라고요 근데 복장이 ㅋㅋ 좀 쑥스러워서 ^^
슌짱 저도 첨에 좌골신경통때문에 시작했어요 94kg나가니 한의원에서 나이들면 다리수술도 해야되고 절수도 있다는 말과 허리디스크 경추디스크 로 병원을 계속 다녔는데 피티후에는 경추로는 병원을 안다녀요 목에 살이 빠지니 안아파요 허리도 가끔 아프지만 병원을 갈정도는 아니라서 요즘은 아픈데가 없으니 넘 좋아요 병원비로 피티한다 생각해요 건강해진게 넘좋구 덤으로 근력도 좋아졌구요 머든 조급하지않고 천천히 하다보면 점점 좋아지는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
헤라여신~♡ 그리고 머슬대회는 제 로망이기도 해요. 인고의 시간들이랑 그 근육들이 정말 멋져 보이거든요. 특히 여성 머슬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