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중 ~ ^-^
어제 비가 와서 우중 캠핑을 했어요
적당히 서늘하고 적당히 초록초록하고 적당히 내린비에 텐트에 떨어지는 비소리들으며 힐링 했어요
신랑 이나 애들은 비오는거 싫어 하는데 전 우중 캥핑이 너무 좋네요~
화장실을 가든 산책을 하건 식사준비나 식사시간에도 소소한 불편함들과 귀찮음이 좋아요
비가 그친 아침 공기도 나무,흙 ,공기에 있는 습한 향 까지 절 웃게 해주네요
어제밤에 쉴세없이 오던비가 새벽에 그쳐서 다행히
빗물은 털고 정리할수 있겠어요
힐링된 이 마음과 정신으로 월욜부터 다시 열씨미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
다신 님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같이 버섯? 보면서 힐링 해요~
산책 갔다가 버섯들이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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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가보자 몸만 따라준다면 당장이라도 옆에 있는 산으로 달려가고 싶은..ㅋㅋ
이참에 힐링 제대로 즐기고 오셔요😁
48이 될때까지 폰 사진이라..구려요 ㅜㅜ 사진막 떨린것도많고ㅋ
자연을 느낀다는건 참좋은거 같아요 먼가를 하지않아도
그냥 그자체가 좋은...^^
이 습함을 48이될때까지님께 쓩 날려드리고싶네요 ~^^
사진 되게 잘 찍으시네용..ㅎㅎㅎ
가끔 이런데 가면 좋은 공기도 맡고, 인조적인 소리도 안 들리고
되게 기분 상쾌하고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산이나 숲에서 맡는 아침 공기랑 습한 냄새 좋아해요😆
샬럿 ㅋ 산책 하면서 10가지도 넘는 버섯들 본거 같아요 버섯이나 이끼 가 너무 이뻐서 풍경은 안찍고 거진 버섯 사진이네요ㅋ
특이한 버섯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