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망할...신랑때매 미쳐돌겠네여ㅡㅡ
아 6일째 밤에 술과 안주를 먹네요..
내일부터는 그 어떤 유혹에도 안넘어가겠단
다짐을 매일 하구 있어여
낮에 카톡으로 제발 방해 하지말아달라고
간절히 보냈것만...
저녁에 반지 사주겠다며 애기랑 나오라더니
소주 한잔하구 들어가자고...ㅠㅡㅠ
이제 하다하다 선물 사주고 먹이네요ㅠㅠ
제가 보통도 아니고 지금 75키로인데.,
우리 신랑은 제가 근육이 많아서 남들보다
10키로는 적게 나가보인다며 계속 먹일 궁리ㅠㅠ
그나마 아침 점심 소식하고 운동 열심히해서
늘지는 않고 있지만...
1차로 40키로 뺀것보다 지금 5키로 빼는게
100배는 힝들어지네요ㅠㅠ
아 내일부턴 진짜 독하게 어떤 유혹에도 안넘어
가겠다고 또 다짐 합니다ㅠㅠ
에휴 말르겠단것도 아니고 보통만 되고 싶은데
아후 진짜...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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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겠다^^ 신랑 멋지심. 너무 자르시지만마시고 주1회나2회로 정해놓고 술친구해보세요. 난 부럽기만하다요ㅜㅜ
저희신랑도자꾸먹여요
잘먹는게 보기좋다며ㅡㅡㅋㅋ
그럼 이살들은..어쩌라고 흑흑
제가 신랑덕분에 이모양이꼴됐답니다...너는 그렇게 많이 안쪄~~~이말에 맘을 너무 놓았지요...신랑들이 문제예요~ㅋㅋ이제 노력해야죠~~화이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