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3기💝일기 8일차
안녕하세요~~
일기와 미션지를 작성합니다😘
매주 화요일은 세븐일렉으로 분석하는날!!!
어휴😥
그저 감사하기만 한 일주일의 성과에요!!
오늘은 남편이랑 싸웠어요 ㅋㅋㅋ
도대체 언제까지 뺄생각이냐 이젠좀
천천히 빼도 되지안냐해서
48키로까지 뺄꺼라니까 꿈깨라며;;;
사람마다 한계가 있는건데
그한계를 넘어가면 앓는다고
저는 최대한 빼야 55키로일거라면서 ㅡㅡ
물론 몸건강생각해서 하는말인건 알지만
제자존심을 건드렸어요!!!! 😠
어쩌나~~ 요청개구리 인격이 삐뚤어질라하네 ㅋㅋ
두고봐라!!! 보란듯이 빼주마 흥!!
<다이어리>
뭔가 천칼로리를 채우지 않음 손해보는 느낌
ㅋㅋ
지난번 천칼로리 도전하다가 18일차에서
너무 어지럽고 두통이심해서😢
1200~1300정도로 먹고있었기때문에
한동안은 될수있는한 천칼로리는 채워먹으려구요!
<아침식사>
헉;; 아침햇살을 받았는데 되려더 검게나왔네요
어제저녁으로 아이들 소고기가지볶음을
해주었었는데 넘맛있어보였다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먹었어요!!
<점심식사>
친정엄마 콜이있어서 급하게 가려다
친정은 빈속으로가면 지옥인걸 알기에ㅋㅋㅋ
친정집이 재래시장안 상가주택이거든요
입구부터 떡볶이, 순대, 튀김, 김밥, 떡갈비;;;;ㅠㅠ
급히 밸런스 쉐이크를 먹고갔어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부침개공격에
넘어갔지만^^;; 나름선방했어요
<저녁식사>
이걸 점심으로 먹으려 했던건데 ㅠㅠ
동네마트서 떠리로 500원에 산 브로콜리인데
이웃할머님께서 주신 마늘고추장에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간식>
아직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는 못봤어요 ㅎㅎ
<홈짐>
오늘은 낸시의 홈짐을 했습니다
ㅋㅋㅋ해보신분은 아실거에요
스파르타~~~~
버피테스트 20분으로 칼로리 입력했습니다
<미션 1>
ㅋㅋㅋ두번째동작은 먼가 소림사에서 무술하는듯한
기분으로^^
첫번째동작은 허리가 시원했어요~~
<미션 2>
하루의 마무리를 해주는 족욕!!
낼은 간만에 반식욕할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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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나루 어휴~~~ 하여간 도움이 안되요 ㅋㅋㅋ 중식 쉐프거든요 연애시절부터 자기가 만든음식 리액션 심하게 맛있게 먹어주는걸 즐겨하던 사람이라;;
다이어트초기에는 짜증엄청냈어요 자기가만든거안먹는다고 ㅡㅡ
딸기맘5 ㅋㅋㅋㅋ아이돌준비에서 빵터졌어요~~~ 신랑이 "48키로 되면 너안본다" 그러길래
"나도 48키로되면 너 안봐 젊은놈이랑 도망갈거야"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동기부여를 팍팍 주시네요~
굴하지 않고 더 열쒸미~~화이팅~~^^
저도 신랑이 아이돌 준비하는 줄 알겠다며 이제 그만 하라고ㅋㅋ 신랑들이 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