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극..충격..ㅠㅠ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아침 운동을 끝내고
부리나케 요가원을 갔습니다
근데 앞쪽에 웬 키크고 늘씬한..
정말이지 연애인 몸매급에
생긴것도 예쁜 아가씨가 새로와서 요가를 하더라구요
요가복이 헐렁할 정도로 허리가 한줌..
똥배하나도 없는..
처음치고 제법 동작도 잘하고
참 예쁜 아가씨다 했는데
왠걸..
마치고 원장님하고 얘기를 하는데보니
출산한지 얼마 안된 애기 엄마랍니다..
헐...ㅠㅠ
정말 ..
난 뭐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가 참 한심하더라구요..
다이어트.. 열심히 합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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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뇽이 감사합니다ㅎㅎ 화이팅!!
요즘은 애기 엄마든 처녀든 거기서 오는 차이는 없나봐요 ㅋ 기죽지 말고 화이팅!!
REINI 꼭 그렇지도 않아요ㅎ 여기가 지방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몸매좋은 사람이 많이 보이진 않아요ㅋㅋ 저도하는데요 뭘ㅋㅋ
요가나 필라테스 해보고싶은데 몸도그렇고 자신이없어서 왠지 문턱넘기가 너무 힘든데..다 멋지고 이쁜분들만 다니시겠죠?ㅠㅠ
REINI 네.. 그냥 보기엔 완전 대학막 졸업한 아가씨더라구요..ㅠㅠ
헐..요즘엔 어머님들이 더 몸매도좋고 멋진분들 많더라구요..
zhu160 네 자극 제대로 됐어요 짜증나리 만큼ㅜㅜ 감사합니다 화이팅해요!
오히려 자극 되고 좋을거같은데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