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만든 샐러드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저녁으로 먹어 보았습니다!전 원래 식단이 전부 가정식으로 먹었기에 저녁으로 처음 샐러드를 먹는 거라 기분이 새로웠어요!^^ 요새 정체기라 살도 잘 안 빠지는데 급식 외엔 샐러드로 먹는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거든요ㅠㅠ 재료는 양배추랑 두부랑 방울토마토랑 복숭아!^^ 복숭아를 드레싱 대신으로 썼어요! 먹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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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괜찮고 맛있더라구요! 새콤달콤한 복숭아가 드레싱 대신으로 써서 그런 건진 몰라도 칼로리 부담없이 잘 먹을 수 있었어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은 건 아니예요;; 그리고 이 사진을 보고 분명 '이걸 다 먹은거야?' 뭐 이런 반응을 하시는 분이 있으실텐데요! 당.연.히 절.대 아.닙.니.다! 제가 아침에 시간이 없다보니 아침량도 같이 준비하려고 넉넉하게 만들려고 하다보니 량이 이렇게 된 것이지 이걸 다 먹은 건 아니예요;; 그런데 먹어도 남은 량이 대박이라서 내일 아침이랑 도시락으로 싸서 헬스하기 전에 학교에서 먹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럼 우리 모두 다이어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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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맛나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