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맛있는게 미치도록땡길때
다이어트 두달정도 됐습니다
하루에 100칼로리 4끼니 모든영양소 섭취하고
스트레칭 근력 유산소를 적당히 1시간반씩
일주일에 4일운동하며 완벽한 다이어트로 12키로를 감량했는데요
문제는 요즘 맛있고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들이 먹고싶어서 미칠지경입니다
실제로도 먹었지만 이러면 안되는데 참을수가 없습니다ㅠㅠ
정신력으로도 버텨보고 물을 배터질때까지먹어보고 생각날때마다운동도해보고 채소를 먹어보기도하고 했지만 못참고 먹었습니다.. 두달간 이렇게 기름진게 땡겨본적이 없는데 이건 뭐 사람 돌아버릴지경이라서ㅠ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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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힙도전! 배가 부른데도 참을 수 없다는게 함정이고 아이러니 합니다... 뇌에 문제가 있는듯해요... 이제는 뇌에서 배가 아무리불러도 헛배부른걸 알아차렸어요ㅋㅋㅋ 야채는 한끼 식사이기때문에 배채우기로 먹을 수 없고 맨날 물배로 채우고 다니니 만족을 못하나 봅니다 망할 뇌새끼
야채나 물로 배를 채운다음에 먹고싶은걸 드시면 덜 들오가고 배가 부른 상태라 맛있다는 걸 덜 느껴지는 거 같아요.
꾸미사랑 그나마 칼로리를 줄여서 먹는것밖에 없는것인가요ㅋㅋ 평소 하루 400칼로리를 먹고 운동하면서 빼고 있는데 요즘은 매일매일 못먹는것에대해 죽고싶을만큼 힘들어하고있어서 매일 먹고싶은을 칼로리를 줄여서 먹는다고해도 한계가있기에ㅠㅠ
쭌롱 예ㅠㅠ 저도 치팅데이로 버티고있었는데... 요즘은 매일매일이 참을수없는 고통에 시달리고있어요... 또르르...
수댕수랑 더 좋은방법 없을까요?ㅠㅠ배부를때까지 멋으면 칼로리가 후덜덜;;
한끼에 100칼로리씩 4끼먹고 운동까지하는데 강냉이를 간식으로 먹기에는 하루밥칼로리보다 더 먹게될꺼같아요ㅠㅠ
저도그럴땐 먹어요
예를들어 오리훈제가 먹고싶으면
팬에구워 키친타올로 꾹꾹눌러 기름기
없에고 야채를3겹정도로해서 싸먹어요
포만감도들고 맛도좋구요~~^^
그건ㅠㅠ먹어야지 고쳐지는 병이예요.. 적당히 먹고 운동!
전일주일에한번먹어요ㅎ주말에ㅎ치팅데이해놓고하다보면평일날주말에먹으니까참자!이렇게되더라구용ㅎ
전 그럴때 강냉이 먹었어요 한봉지사서 그냥 막 먹었어요 그러면 입도 꺼끌해지고 배도 부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