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인가봐요ㅜㅜ
7월 초 48kg에서 9월 초 42kg대까지 뺐었는데 지금 8일째 계속해서 많이 먹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44.5kg정도가 되었어요. 제가 키가 많이 작아서 이정도 몸무게라도 살이 많답니다.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하루 천칼로리정도만 먹거나 그 이하로 먹었는데 요즘은 2천칼로리 내외로 먹어요. 배가 찢어질 것 같은데도 멈추지않고 계속해서 입에 먹을 것을 넣고 있네요...
식구들은 그동안 안 먹으면서 고생한 거 물거품 된다고 말리는데 저는 걱정은 하면서도 절제가 안 돼요..
8월중에도 폭식했다가 소식했다가 몇번 반복했는데 요즘은 더 심해졌어요.
이런게 요요겠죠?
주말부터는 gm다이어트도 다시 해보고 살을 다시 빼고 싶어요. 속상한 마음에 주절주절... 다신에 적고 다시 시작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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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전 키도 작은데 몸무게가.님 몸무게는 나에게는꿈의 몸무게. 이런 제가 미워요ㅜㅜ
민세 ㅠㅠ네!! 같이 파이팅해요!^^
비밀 댓글 입니다.
ㅠㅠ저도 한번 고삐풀리니까 제어가 안될정도로 먹어서 요요온 상태에요 ㅠㅠ우울하고 스트레스받는만큼 열심히 다시 빼려구요!!ㅜㅜ같이 힘내요!! (전 약 12일정도 폭식 ㅋㅋㅋㅋ)근데 실례가 아니라면 키가 몇이세요?? ㅠㅠ44키로면 너무 적게나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