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11일차.. 오늘은 실패인가요..?ㅠㅠ
11일차
오늘 점심에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곤약으로 라뽁이를 해먹었는데..!!
떡대신 실곤약을 넣었어요.
근데! 아뿔사! 오뎅두장 넣어서 먹엇는데.. 생각해보니까 오뎅에 밀가루가 들어간다는걸 깜박했어요..ㅠㅠ
이미 다먹고 생각났는데.. 어떡하죠..ㅠ오늘은 실패인가요.. 그래도 떡대신 곤약을 먹었으니 괜찮다고 합리화 하고있어요. 먹은거 뱉을수도없고..ㅠㅠ
그래도 매운거 먹었더니 스트레스가 쫙풀리면서 기분은 좋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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