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너무 많이 먹었어요
결심한날이 더 무섭다고 이제 5시이후로 안먹어야지 했더니 서방님이 칼국수먹고 싶다고해서 간만에 먹은 칼국수에 정신줄 놓고 김밥까지 맛있게 먹고 ㅜ.ㅜ
어제는 간만에 친정 온 친구 만났는데 친구가 요즘 탕수육에 꽂혔다며 자장 앤 탕슉~~
먹을땐 정말 행복했는데 체중계선 지옥을 경험했답니다 ㅠ.ㅠ
체중보다 뱃살이 부은듯이 부피가 커졌네요
각성하고 오늘부터 다시 마음 다 잡아보렵니다
제발 오늘은 음식 유혹에 안빠지고 적게 먹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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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저녁에 삼겹 먹었음다~~
낼부턴 작심3일이라도 꼭 해봐야겠어요
우리 낼부터 화이팅해요^^
지금 저희신랑도 삼겹살먹고 라면먹고
메론먹고 빵까지먹고잇네요ㅠㅠ
주말이 너무 두렵네요
저도 오늘은 쫌 덜 먹어야할텐데 ㅠㅠ
적운 가까은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