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중...
주말까지 정말 잘 참아서 56이였는데 어제 청구 할인한다는 유혹과 큰아들 핑계로 베스킨라빈스에서 패밀리 사이즈 아이스크림 사서 오늘 오후에 아들이랑 60그램정도 먹어 버렸네요...명절전까지 55가 목표인데...으앙 울고 싶어라~~엄청 먹을거 찾아대는 중딩 두 아들놈이 웬수네요~~누굴 탓하리오.인내심이 부족한 저의 탓입니다.아직 며칠 남았으니 해봐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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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뜝님 잘 절제 했다는 한마디에 힘을 얻네요 감사해요~
하나전부 퍼먹은거 아니잖아요~ 그래도 잘 절제하셨네요!
alii님 위로받고 마음 다시 잡아보려고 해요~~감사해요
60그램이라 다행이에요
자책하지마시고 오늘도 화이팅이요~^^
전 어제밤 신랑이랑 둘이 하프갤런 젤큰사이즈 사다가 다먹었어요 미쳤나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