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비화~~ ㅠ
다욧 시작하면서(한달조금 됐어요) 저녁은 밥 대신 두부를 먹었어요ㅎ 명절연휴도 저녁은 두부먹기를 실천하고자 시댁올때 팩에 담긴 두부 두모를 사왔드랬죠~
그런데....남편이랑 바람 쐬고 커피한잔 하고 들어 왔는데(기독교집안이라 제사가 없음)....
글쎄..내밥이.......ㅠㅠ
두부전과 동그랑땡이 되어 있드라는...ㅠㅠ
그래서, 저는..저녁을 두부전과 동그랑땡으로...ㅋㅋㅋ
차라리..밥을 먹을걸....후회하고 또 후회중이요.
항상 먹고나면 후회뿐이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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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해 식욕이 다시 돌아왔어요ㅜ
나름 절제하면서 먹었는데 안되더라구요ㅎ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ㅎㅎ 그래도 1키로 빠졌어요
54kg-49kg 과일흡입에 모듬전에 갈비찜까지 먹었다는 사실을 차마 못 밝히겠다는..ㅎㅎ
저도 오늘 동그랑땡 먹어서 줄넘기를 더 오래했어요ㅠㅜㅜㅜ추석때는 음식의 유혹이 장난아니죠ㅠㅠㅜ
헉 ㅜㅜ 그래도 저보다는 나으시네요
전 방금 퇴근하고 라면에 떡볶이 먹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