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고!
불과 넉달전에 152.8에 52kg 나갔던 저였네요
다여트 넉달만에 신랑이 얘기하네요
내가 언제 살 빼란 적 있었냐며.......
살 빼니 보기도 싫고 여자로서 느껴지지도 않는다며~
왜 갑자기 그렇게 살 빼냐며.....
본인 만족에 빼는거면 뭐라 할 수없지만 정말 보기 싫다며.... 제 만족에 하는 다여트라 신랑도 당연히 저랑 같은 생각일 줄 알았는데 저렇게 얘기하며 자긴 혼자 놀 거니깐 빨리 자라며 나가 버리네요~~
참, 착찹하네요.... 제가 보기 좋으면 신랑도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배 나왔다며 잡고 놀릴 땐 언제고 이제 좀 빼놨더니 저렇게 쳐 얘기하고 진짜 기분 더럽고 그렇네요
결혼하면 내 몸이 내 거가 아니네요
니 만족에 하는거면 뭐라할 순 없지만 자긴 보기 싫다네요
목표의식이 있어서 하는거 높이 사는데 어쨌든 자기는 보기 싫다며 그만 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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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댕수랑 정말 저랑 같은 분 계시네요 신랑 하는 말 다여트하는 동안 잠자리한 적 있냐며 진짜 보기 싫다고 휴..... 진짜 힘드네요 내 몸인데 내 거 같지 않네요
똥돼징♡ 저도 신랑이 연애할 때보다 10kg 정도 찌니 좋다는 거에요 신랑한테 체지방률 사진 보여주니 볼륨있는 40% 몸매가 예쁘답니다 그러니 말 다했죠
결혼하면 내 몸이 내거가 아닌가봐요 내몸인데 왜 내 맘대로 못하는지 누구나의 참견을 받아야하는지...그게 아무리 가족이라도 권리없다 생각하는데
헐..저도 매일 남편이랑 싸워요 남편도 저 말라서 잠자리 못하겠으니 잠자리하게 찌우래요. 예전이 좋다고..예전에는 160에 60 키로였는데.. 평일은 직장나가니 다이어트식단 지키는데 주말마다 전쟁이요 먹으라는자와 안먹으려고 용쓰는자
딸기맘5 원래 제가진짜 잘먹는데..다이어트한다고 안먹으려하고
이런거 싫나바요 ㅠㅠ
연애시작때보다 살엄청 쪘는데
더좋아하더라구요...
님도 중간츱 ..타협보는게
그래도 신랑님과 사이도 중요하자나용
이제 때가 됐다 지금 체중보다 덜 나갔어요~ 근데 그 땐 출산전이라 나름 글래머 소리 듣고 살았는데 지금은 애 셋 모유수유하고 살 빠지니 가슴 존재가 없어져 버렸네요 그래서 더 그런가 봐요
바닐라스카이 진짜 저희 신랑하고 똑같아요! 애인 생겼냐며 애인 생긴거면 얘기하라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지껄이더라구요
참내 기가 막혀서.....저한테 할머니 몸 같다더라구요
167/45고고! 몸에 탄력이 없대나.... 무튼 어제 빈정 상해서 속만 상하네요
AOA 혜정 어제 결국은 빈정 상해서 꼴도 보기 싫으네요
똥돼징♡ 참 아이러니해요.... 신랑들 기준은 여자인 우리랑 다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