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쳤나봐요 ㅠㅠ 사람을 끊어야하는데..
지엠하고 뺀살 다시 쪄서 30일부터 다시 맘잡고 운동 식이조절하고있는데 친구한테 추석인사를 못해서 안부 전화했더니 우리 동네에 온다더라고요 안만나도 되는데 굳이 나갔네요 어차피 나보러 온것도 아닌데 ㅠㅠ 제가 이게 문제네요 사람 만나는거 좋아해서 ㅠㅠ
맥주랑 감자튀김을 먹었어요 다시 찐살 잘 빠지고 있는데 유혹에 무릎을 굻었네요
언제쯤 편하게 사람을 만나야될지...
1차 목표가 55kg이고 최종 52kg인데 3kg찐거 빼기도전에 술과 안주를 먹었네요
낼은 주말이지만 운동가야겠네요
10월달 55kg감량인데 6kg빼야되는데 초반부터 삐끗했네요
술을 마셔 횡설수설했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다욧하는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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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을 안만나요~~ 잘만나고 오셨어요~~
대신 내일은 운동장 한바퀴 더 돌기요ㅎㅎ
되도록 저녁약속을 피해야하는데..그게 잘 안되네요ㅠㅠ
토닥토닥 괜찮아요~
저도 추석에 찐살 빼야해서 어제부터 조심하는데 오늘저녁 술약속이 있었어요
거짓으로 핑계대고 안갔네요 ㅋㅋ
일단 한번 무너짐 안되고 급하게 찐살이라 얼른빼야해서요.
뭐든 얻기위해선 포기할게 있내요
그래두 다이어트 시작했으니 결과볼때까지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