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옛날이여...
166cm 46kg 2년 유지하다가...
체지방이 너무 낮다고 병원에서 살 좀 찌우는 게 어떻겠냐는 말에 조금씩 먹기 시작했더니...
2년 만에 11kg 쪘어요ㅜㅜ
운동을 해도 많이 먹으니까 살찌더라구요ㅋ
2년 동안 다이어트를 하긴 했는데
몸무게가 왔다갔다 했어요.
가족은 저보고 연예인이냐고 하더라구요.
(몸무게를 늘렸다가 줄였다가 하니까)
예전에는 소식했었는데
스트레스가 심해지니까
안 하던 폭식을 하더라구요.
잘 참다가 한 번씩 폭식을 하면
계속 폭식 하고 싶어진다는...
식탐이 생겨서 미치겠어요.
정말..
폭식은 무서워요 흑 ㅜ
폭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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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모두 감사해요^^ 스트레스 안 받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ㅜㅜ
붸스나 166에 57도 괜찮은데요
운동을 계속했다면 근육이 많을수도 있잖아요 제가 살찌기전에 165 58이였는데 나름 운동해서 그런지 괜찮았는데요 지금은 60-61왔다갔다해도 볼만은 한데요
너무 무게에 신경쓰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음 더 먹게 되더라고요 인바디해보세요
본인 키에 11키로 찐 상황이여도 보기 싫지 않을것 같아요~~ 건강한 식습관 가지도록 노려하면 되지 않을가요?
그쵸ㅜㅜ 근데 이제는 병원 가면 살 빼라고 하겠죠ㅋ
병원이 잘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