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지나고 의욕상실사건.
추석지나고 4키로증가되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하루 조금 소식하고 운동하니 2.5키로가 바로 다음날 빠지더군요.^^
그래도 1.5키로가 남았는데 주말에 또 처묵처묵...
도로아미타불 되었네요.ㅠㅠ
근데 더 심각한 문제는 그냥 이대로 살까....하는
다이어트 포기 또는 중단하고픈 악마의 마음이 기승을 부린다는겁니다.
가을이되니 왠만한 살들은 옷으로 가려지고..
나의 욕심과는 상관없이
운동하는곳에서는 유지만 하라 그러고...
....
어찌 극뽁!!할까요??
지금 노으면 내년 여름엔 또!! 다이어트한다고 더~ 힘들게 땀흘려야 할텐데...
지금 조금만더 노력하면 유지하면서 즐길수나 있으려나요....
맘!잡지못하는 말라보리의 맘!!잡기위한 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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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저랑 같은 분 여기 또 계실줄이야ㅠㅠ 저도 5kg쪄서 좌절하고 절망하고 내가 뭘 위해 이렇게 했나 싶고 그래요ㅠㅠ 근데 오늘 새로 산 바지 입고 나갔는데 엉덩이가 터져 버리거 있죠?푸하하~ 그 덕에 정줄 잡기로 했어요ㅠㅠ 상의가 길었기 망정이지 진짜 민망할 뻔 했어요ㅠㅠ 갈길이 멀지만 천천히 포기말고 힘내봐요!
놓지마시고 계속 열심히 유지하세요~~~화이팅입니다^^!!
우왓!!! 저랑 너무너무 똑같이 행동과 생각으로 고민하고 계시군요. 결론은~ 힘내셔요~~!! 지금 윗글을 쓰셨다는 것만으로도 다시 시작하기에 충분하셔요~~^^ 화이팅!!
그치요..지난여름 고생한것 생각해서 오늘부터 정신 차려야 겠어요.
그동안 고생한걸 생각하세요!! 홧팅요.
저도추석지나고 이 마음가짐이...아주그냥ㅋㅋ 흑흑 오늘부터다시시작중
전 요요의 여왕이라는 소리가 더이상 듣기 싫어서 악착 같이 해요
그리고 내몸인데 내가 사랑해야죠
남들에게 보여주는 다욧보다 내 건강을 위해 조금 힘들지만 노력하면 살은 덤으로 빠질듯하네요
괜한 오지랖이네요 저는 이론은 빠싹한데 실천을 잘 못하다가 이번에는 제대로 패보자 이왕이면 이런 맘으로 시작했고 노력중입니다
마음이 젤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상태에요 ㅠㅠ 명절&휴가후 3키로 불어버린 몸무게가 돌아올 생각을 안하네요 흑. 저도 다 귀찮고 포기하고 싶다가도 꽉 찡기는 옷태를 보며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ㅠㅠ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