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네요..
1월에 아이낳고 살을 많이 뺐더랬죠..
임신전 몸무게보다 무려 12키로...
지금 최저 몸무게보다 단지 3키로 더 쪘을뿐인데..
식욕은 넘쳐흐르고 단것 매운것 기름진것등등..
미친듯이 먹고있습니다. 곧 누적된게 터지겠지요?
왜 이럴까요? 왜 자꾸 까먹고 예전처럼 돌아가려고 하는건지... 눈물 나게 슬픈데~ 무의식중에 또 냉장고 문을 열고 있답니다. 뭔가 자극이 필요해요..
따끔하고 충격적이고 아픈...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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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시고 마음 다잡으셔요~나중에 그러다 우울증 옵니다...처음부터 천천히 다시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저두1월에 아기낳았는데
만삭때까진 살이안쪘거든요
근데낳고 한두달지나니깐 막쪄서 만삭때입던바지가 ㅋ 작을라고 아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