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팀 치곤 잡히는 살이 너무 많아요....
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1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학교도 예체능쪽이고 밴드부와 댄스부를 하고 있다보니 평균이라 자신했던 162에 53키로의 제 몸이 부끄러울 일이 많아졌습니다. 고등학생이라 할일이 갑자기 늘어나다보니 (알아요 다 핑계인것) 그나마 하고있던 태권도도 관두게 되었고, 아무 쓸모없던것 같던 태권도 하나 끊었다고 갑자기 안잡히던 살들이 막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만큼의 기간동안 어떤방법으로 얼마만큼의 살을 빼는게 좋을까요? 밖에서 봤을때 그렇게 살쪄보이진 않는데 숨겨진 지방이 아주그냥.... 댄스부라 벗을일도 많고(아니 어감이 좀 이상한데) 드러낼 일이 많아서 이 덩어리들을 좀 떼어내야할것 같아요 조언좀 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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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러뷰 헐 좋은정보 완전 감사합니다!!
저랑 키가 같으시네요~^^ 저는 임신때 74까지 나가봤고요ㅋㅋ 지금은 두 아이 낳고 62에서 49까지 뺐어요. 빼다보니 53일때랑 49일때랑 허벅지랑 배가 많이 차이나요. 특히 옆구리~~ 왜 49대가 미용체중인지 알 것 같더라고요. 맘같아선 48까지 빼고 싶었지만 얼굴살이 넘 빠져서 보기흉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49~50 사이 유지중이예요^^ 지금 53대이시니까 초반에 유산소로 체지방 빼시고 50부터는 근력비중 높여서 하심 예쁘고 탄탄한 몸매 되실 것 같아요~ 요요 안오려면 기간은 48까지 두달정도 잡으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