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고민&질문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어요.
키155 몸무게44 하체비만입니다.
기여사
- 2016.08.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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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6년간 전형적인 소음인 체형으로 쭉 살아왔네요. ㅎㅎ 딱 저 자료 사진이 제 모습이에요.
현재 키 155에 44킬로입니다.
원래 가슴이 없고 ㅠ 그래서 상체만 봐서는 엄청 빈약하고 말라보여요. 얼굴도 작고요.
문제는 하체인데요, 다이어트 할수록 상체만 더 말라가고...
엉덩이 이하는 꿈쩍을 안하는데, 더 빼다보면 허벅지 종아리도 빠지긴 빠지나요?
밸런스가 맞지 않아 정말 슬픕니다.
매일 요가를 하고 1천 칼로리 정도로 먹고있어요.
밀가루 끊은지는 1주일 되었고요.
목표가 42킬로인데 그만큼 빼면 하체도 정상 범위가 될까요.
하체 집중 운동을 따로 해야하는걸까요.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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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팟팅 ㅜㅠ
저도 전형적인 저런 체형이에요 꾸준히 운동하니까 조금씩이라도 빠지긴 빠져요 눈에 확띌만큼은 아니에요 예전사진과 비교해면 쪼오끔 차이가 느껴지긴합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관리하심 더 빠르게 빠질수도 있어요. 화이팅이요
오빛 상체는 더이상 빠지면 정말 초등학생처럼 보일것같은데 전 그래서 너무 걱정이야요. ㅋㅋ 자기전 마사지 꾸준히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저도그래요..
하면할수록가슴만없어지고
밀가루안먹고
생리기간지나면좀빠지긴하더라구요
가장나중에빠지는게하체라고하니..
끝까지힘내봐요!
저도이제시작단계라 ㅠ
홧팅!!
자기전에스트레칭하고
마사지해주면
한결가벼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