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키우며 몸매가꾸기 힘드신 아줌마들을 위한 후기입니다^^ 힘내..
저는 남자아이 둘 6살 4살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그동안 아이 둘을 키우면서 일하고 집안 살림하느라 너무 제자신에게 소홀했던 관계로 살이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하게 변해버린 내 허벅지와 뱃살을 보고 음식량 조절과 운동을 두달째 하고있습니다. 일단 아이들 키우면서 주 6일 55시간 일해야 하는 저로서는 쉽지 않은 시작이므로 운동을 너무 힘들지 않아야 꾸준히 할수있을것같아 처음에는 30분에서 한시간 걷기를 하다 점차 10분뛰고 40분걷기 20분 뛰고 십분걷기와 아이들 장난감인 큰 오뚜기를 새워놓구 발차기 300개씩 매일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먹고싶은거 다 먹는대신 양을 평소 먹는것의 반절만 먹고있습니다 그렇게 두달을 하니 10kg 이 빠졌습니다
지금은 키 165에 47키로 이나 아직 허벅지가 매끈하지 못한관계로 줌바까지 하는데 이거 하고나면 땀으로 샤워를... 집에서 혼자 비디오보며 하는데 잼있습니다.
주위에서는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그러냐 애엄마가 생긴대로살지 살은 빼서 뭐하냐 그런말들을 많이 하시는데 아줌마도 여자라는사실! 날씬하면 뭘 입어도 예쁘다구요
더욱 열심히해서 아줌마도 처녀보다 더 예쁜 몸매를 만들수 있다는걸 보여주고싶어요 ^^ 응원 많이 부탁드립니다!!
한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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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들만 둘인 엄마예요 워킹맘이라 더 힘드셨을텐데 예쁘게 잘 빼셨네요
너무 멋져요~~ 맞벌이하면서 운동은 쉽지 않은데 부럽네요 ㅠㅠ
정말정말 대단하시네요~~!!누가 아줌마라고 보겠어요~~!!
쵝오이세요 오늘당장 오뚝이를 사야겠어요ㅋ
오 대단하세요 전 끈기가 ㅠ
그나저나 저 오뚜기 아이디어이네요
와우~ 멋져요
저도 둘째출산후 찐살 빼려고 마음은 먹고있는데 쉽지 않네요ㅠ
많이 노력하셨네요. 일까지 하시려면 소홀하기 쉬웠을텐데요!
전 전업주부 3개월차 반성합니다--
대단해요!! 오히려 몸만보면 학생인 제가 애엄마 같을정도ㅠㅠㅠㅠ
대단해요 저구 애세명키우는 엄마에요 저두14키로 목표데 6키뺏어7킬로 남았어요 우리모두 힘내요
멋지시네요 저도 하다 그만둬서 요요왔어요 맘 다시먹고 시작하려구하는데 쉽지않네요 빠지기전도 몸매 괜찮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