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다신쇼핑몰

팁&노하우

외식을 하지말고 옷을 삽시다.

다신등급

리부인

1
  • 2016.08.06 12:51
  • 845
  • 7

3개월정도 걸려 10키로 감량했어요. 체중은 표준범위 안에 겨우 턱걸이로 들어가서 아직 좀 더 뺄 계획이지만.. 기분 좋은 변화 하나는 옷을 사는게 훨씬 수월해졌다는거에요. 감량 전엔 77사이즈였는데 이제 어지간한 프리사이즈도 입을 수 있고 허리가 4인치 줄었어요.

저도 여기 많은 애기엄마들처럼 애들 낳고 어쩌고 하면서 엄청 불어 살다가 뒤늦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소싯적에 지금보다 3~4키로 덜 나갈때랑 사이즈는 같네요. 바람직한 식단과 운동으로 거의 체지방만 감량한 결과인듯요. (인바디 결과 감량 십키로중 체지방이 8키로, 근육 1키로 기타 1키로 줄었더군요)

얘기가 길어졌는데 하고픈 말은^^ 제가 전에는 맛집 찾아다니는것도 좋아하고 어디 쇼핑몰이라도 가려면 식당가 검색부터 하고 뭐 사먹을까 고민하며 행복해하고 했었는데요;; 요즘은 옷 구경하는게 너무 재밌어요. 요즘 편하게 입어볼 수 있는 저렴한 브랜드도 많잖아요.
밥한끼 사먹어도 만원이고 티셔츠 하나 사도 만원인데 밥은 내가 즐기는 시간 길어야 30분이지만 옷은 계속 입을 수 있잖아요.

식사가 아니라 그냥 맛을 즐기고 싶어 뭔가 먹고 싶을때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게 내 입에서 머무는 시간은 길어야 몇분인데 즐거움을 느끼기엔 너무 짧은 시간 아닌가. 그걸 운동 등으로 보상하는 시간은 너무 길고 힘드니 참 비효율 적이라고요.
스트레스나 기분 풀이로 뭐 먹고플땐 차라리 영화를 한편 보는게 더 효용이 높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게 나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거 같아 글 써보았습니다~^^

글쓰기 목록

댓글쓰기

|
입력
  • 초보
    yangbab 2016.10.16 16:19

    왕부럽부럽부럽~~^^

    답글
    |
    입력
  • 초보
    래지 2016.08.16 16:45

    저도 옷 좋아하는데.. 작년에 13키로빼고.. 뺐으니까 먹자는 마음으로 지내다가 ㅋㅋㅋ 작년 다이어트 전몸무게로 돌아가려하네요...ㅋㅋ

    답글
    |
    입력
  • 입문
    류늉 2016.08.09 22:51

    대단하세요ㅠㅜ

    답글
    |
    입력
  • 초보
    dietddan 2016.08.09 01:41

    와진짜대단하세요ㅠㅠ

    답글
    |
    입력
  • 초보
    나루사랑 2016.08.06 18:40

    좋은말이네요~아이가 있으니 더 다욧하기 힘드네요ㅠ

    답글
    |
    입력
  • 정석
    리부인 2016.08.06 17:15

    승승이2 뭐 그냥 모두가 알고있는 소식과 운동이죠^^; 기름진거 단거 자제하고 세끼 영양소 생각해서 골고루 먹으며 주6일 근력+유산소 운동하고 있어요^^

    답글
    |
    입력
  • 초보
    승승이2 2016.08.06 16:43

    우와 비결좀 알려주세용 ㅠㅠ

    답글
    |
    입력
이전글

30일 하루 2L 물마시기 5일차 성공!

2016.08.06 조회수 : 21
다음글

30일 플랭크 2일차 성공!

2016.08.06 조회수 : 19
제휴 문의

아래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사진 첨부
찾아보기

등록 가능한 파일 확장자는 jpg, gif, png 입니다.

취소
닫기
제휴 문의

문제가 있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주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고객 지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위치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