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되면 식단조절이 쉽지 않네요ㅠ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필라테스도 하고
식단도 조절한지 3주가 지났습니다.
필라테스 상담 받을 때 유산소 운동은 하지 말라고 해서 일단 일주일에 3번씩 빠지지 않고 필라테스는 하러 가는데 뭔가 한참 부족하다는 생각만 가득하고...
평일에는 출퇴근하니 먹는 양이나 식단 조절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데 주말만 되면 폭식까지는 아니어도 배 부르다 할 만큼 뭔가 칼로리도 높아보이는 음식들로 한끼를 해결하는 것 같아요ㅠ
지난 토요일, 일요일도
아침은 닭가슴살 소시지랑 사과, 비피더스로 조절했는데
토요일 낮엔 맥도날드 스낵랩에 감자튀김 먹고
일요일 낮엔 아자부 붕어빵에 이삭토스트의 베이글까지
저녁은 보상심리로 가볍게...
주말마다 풀어지는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할지 고민이네요.
역시 의지부족인걸까요ㅠ 점점 칼로리 집착만 늘어가는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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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 입니다.
칼로리제한보다는 당질제한 다이어트해보세요 마음껏먹을수있으니 실패확률이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