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탓하리오~~
늦은밤 두아들의 야식타령에 결국 장보러 가서 알뜰세일하는 삼각김밥이랑 초밥을 사왔드랬죠 큰아들은 초밥3개 작은아들은 싫어하는 참치마요네즈초밥을 남겨 놓고 저보고 먹으라네오.잠깐 고민하다가 제가 꿀꺽 넘기는 순간 후회가 물밀듯이 몰려오고...안되겠다 싶어 달밤의 체조도 아니고 자정넘어 정신없이 땀을 빼며 운동하고...아침 공복에 몸무게를 쟀는데도 54를 훌쩍 넘어 55 악~~~
오늘은 최대한 적게 먹고 걷기 운동 많이 해야 겠에요~~
오늘도 화이팅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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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빠지실 거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