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중 생리지연이요..
다이어트 한달하고 열흘? 정도 되었네요..
운동은 10년만에 하는 운동으로 하루 스피닝 40~45분정도 일주일 5일하고 주말은쉽니다 하루섭취칼로린 천오백칼로리쯤되요 물론 다신엔 꼬박 기록 못하지만 아침은 든든히 먹고요 다이어트 시작하고 밀가루, 인스턴트 (가끔 소세지정도) 다 끊었어요
고기는 가끔 먹어줍니다 갈비, 오리고기, 삼겹살..
그리고 안마시던 물섭취량도 2리터 넘게 마셔주고 견과류, 채소음식으로 다 바꿨습니다.. 6시이후로는 정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야 물, 아님 정말 못 참겠으면 호두나 바나나 한개 정도 먹어줘요 지금 약 7~7.5키로 빠졌고요,
사무직이고 워낙에 움직이지 않는 스타일에다가 갑자기 일하다 먹던 군것질 끊고 강도높은 운동을 해서 그러는건지 예정일이 5일~6일이 넘었네요ㅠ
하겠거니..했는데...........
오히려 살이 빠져요.. 자랑 절대 아닙니다!!!!
여자라.. 여자니까...그리고 생리를 안하니까...예정일 지나도1~2일지나서도 꼭했는데 안하니까 ..너무너무 걱정이되요ㅠㅜ 아랫배 쿡쿡 쑤시다가도 할것같은데..
안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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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갑자기 빠져서 몸이 적응 중인가보네요
편하게 기다려 보아야겠어요 그래도 걱정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할 것같은데 ㅠ참..ㅠ
제가 본격적으로 8월말부터 다욧했는데 65kg 에서 58~57왔다갔다해요.
지금도 진행중..
다욧전 8월초에 생리하고 9월 10월 않하다가 어제 터짐.
그 기쁨은 말로 표현못해요.
생리끊겨서 페경인지 걱정도 많이되구
또 몸이 무겁구 느낌상 살두 더 더디게 빠지는것 같더라구요..
포기하고 맘 편히 기다리니 나오네요..
아직은 여자이고 싶어요.
저녁을 조금이라도 챙겨먹어야겠어요ㅠ
저두2달넘게 건너뛰고 살짝 비치는정도만 나오고 이번달또 건너뛰었네요ㅠㅠ 다이어트하다 건강해칠까봐 요즘은 잘챙겨먹구 있지요ㅠㅠ
점심도 같은 사무실 직원분들 먹는거에 반 먹는거같애요.. 좀 더 늘려야겠어요
꼼꼼하게 다시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우리 몸은 참 신기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생체리듬이란..참..
다요트중에 종종 그런거 같아요..
몸도 적응시기가 필요한게 아닐까 해요
전거의 두달만에 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날짜 비슷 하게 하고있거든요..
다요트에 방해 안갈정도만 좀더드셔보세요 운동 너무 무리 하시지는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