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오늘 아침, 엄마가 된 이후로 21년간 보지못했던 55kg 이란 숫자를 봤네요.ㅎㅎ
요즘 운동을 못해서 식이에 조금 신경을 썼더니 추석 이후 4kg 감량이, 다이어트 후 최저점 보다는 1.2kg이 감량된 거랍니다.^^
역시 체중감량에는 식이요법이 중요함을 새삼 깨닫네요.^^
그런데 기쁨도 잠시.
체중이 내려간 것에 비해 왠지 눈바디는 더 못하다는 것(기분 탓인지...)
뱃살이랑 등살 쪽이 더 울퉁불퉁해진 느낌이라 급 좌절감이 오네요.
정말 이래도 저래도 걱정 뿐이네요.ㅎ
내일은 울 동네 보건소 인바디 체크 날이니 다시 확인해야 겠어요.
이주전 56.6kg에 체지방률 27% 였는데
제발 체지방률이 늘지 않았길 바라며
어쨌든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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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라이프 이번엔 정확한 55랍니다.ㅎ
체중계 새로 바꾸고 20kg 쌀로 정확성 확인 했거든요.ㅎ^^
yes정 고마워요~~^^ 너무 좋으니 걱정도 따르네요.^^
축하드려요 ^^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