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비만으로 살다가 다이어트 합니다.
2012년 겨울에 출산을 하고나서 부터 출산 전 몸무게로 15kg정도 못 뺐어요.
그 상태로 둘째 임신해서 애기 낳구 더 쪄서 지금은 74-75입니다.
임신 전엔 163cm, 47-48kg이였구요. 그때로 못 돌아가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55kg까지 빼보려 합니다.
70일 다이어트로 10kg 우선 감량하고 나머지 10kg은 요요 없게 천천히 빼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는 게시판에 다짐글 남기면 창피해서라도 뺄까 싶어 글을 씁니다.
더운데 식단 관리하고 운동하느라 힘드실텐데 살 빠진 모습을 상상하면서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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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저도 77에서 시작했어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