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스스로의 정체기
학교 방학이라 느슨해져서 이정도쯤은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야식 조금씩 먹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부터 다이어트식은 일절 먹지 않고 일반식을 과식하는 날이 많아졌었어요... 얼마 전에는 휴가 다녀와서 거기서도 엄청 먹고... 캠프 가면 식욕조절을 일절 못 하는 나쁜 습관이 있거든요. 그래서 캠프가서 엄청 먹고 집 와서 금식도 안하고 평소처럼 먹었더니 대략 한 달 만에 겨우 없앤 뱃살이 튀어나와서 다이어트 때 산 치마가 안 들어가네요... 속상해서 어젯밤에 또 먹어댔어요.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오늘부터 다시 차근차근 처음부터 시작해 볼 예정이에요. 갈 할수 있을진 의문이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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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