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다이어트 후기...
1년전에 83kg였어요 갑자기 찾아온 복통으로 위내경에 복부초음파 한결과 쓸개에 돌이...담석이였어요 수술 바로 하고 3달동안 음식을 제대로 못먹어서 7키로가 빠졌어요...76키로...그때를 기회 삼아 열심히 다이어트 했죠...
운동은 수영 했구요 낮에 1시간 반 동안 걸었어요 71키로에서 정체기 와서
7월 한달만 허벌해서 6키로 뺐구요 65에서 지금은 59입니다
술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마셨어요...ㅜㅜ
식단은 따로 안하고 소식만 했어요
아침은 사과와 푸룬 4알(변비 때문에)...
점심은 오트밀..두부 계란 고기 ...상추쌈 요런걸루 소식했구요
저녁은 단백질 쉐이크 한잔 마시고... 수영 가요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싶은거 먹고..술한잔은 꼭..ㅜㅜ
대신 술마신 다음날..해장은..절대 안했어요
예전에는 술마시면 다음날 짬뽕같은거 꼭 먹었거든요
술마시고 다음날 해장국 짬뽕..이런 음식 먹으니 살이 엄청 찌더라고요...
57까지만 만들고 유지만 하려구요
나이먹고 빼니 기력이 딸려요ㅜㅜ
하체 집중운동이나 해야겠어요 저주받은 하체비만..
작년 10월 사진이에요..
요건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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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빼자 키는 165에요.. 상체가 잘빠져서...하체는 ㅜ.ㅜ
와~~진짜 대박이네요~
키가 어떻게되세요? 59로 절대 안보여요~~ 키가 크신가봐요...
아리님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합니다~^^
정말 대박!! 누가 애엄마라고할지~ 표정에서도 자신감이 넘치시네요~^^
와우 이쁩니다^^ 진심이에요~~ 추카해용^^
대단하십니다👍 예뻐지셨어요😘
정말 이쁘세요! 요즘 이런 말 자주 듣죠?!^^ 체중은 저랑 비슷하신데 훨씬 더 옷태가 이쁘네요. 수영과 걷기의 효과인가봐요. 건강과 젊음, 예쁨을 모두 찾으신거 축하드려요.^^
아리사랑해 ㅎㅎㅎ
이런 정말 같군요.ㅎ
승민승현맘 어머 놀랬어요...저희 언니 아들이름이랑 똑같아서 아이디만 보고 언니인줄 큰애가 승민이 둘째가 승현이라...
아줌마에서 예쁜 아가씨로 변했네요.
넘 예뻐요.^*^
전 아무런 변화가 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