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찾아온 정체기
너무 우울하네요 몸무게 74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거의 100일을 넘어서야 63 찍었는데
74키로때 찾아온 정체기를 극복하고나니
63이 되니까 또 정체기가 찾아왔네요
살이 많아서 운동만 하면 쉽게 빠지던 전과 달리
이제는 식이도 신경쓰면서 운동강도도 높였는데
63에서 움직이질 않아요 ㅠㅠ
이 정체기도 극복해야할텐데
조금 먹고 운동을 많이 해도 63에서 내려가질않으니
기운도 안나고 운동도 하기싫고...
ㅠㅠㅠㅠㅠ
내 한계가 여기까지인가 싶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두려움도 많아지고..
ㅠㅠ
다들 정체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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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정체기 두렵네요ㅠㅠ
저는 정체기 되면.. 내 몸이 쉬라고 하는구나.. 인정하고 유지를 목표로 바꿔요.. 보통 생리2주전에 어김없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생리기간까지 1~3kg정도 늘고.. 생리끝나면 완전 빡시게 식이시작.. 일케 하면 생리기간 늘은 거 빼고도 좀 더 뺄 수 있어요..^^
넘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이나 포기로 이어져서 몇 번의 시행착오 후 생긴 나름의 노하우예요~^^
저는 늘고있다는요..식이를 좀바꿀까생각중이에요ㅜ
식사를 일반식으로 하고계시면 무염또는 저염으로 드셔보시고 운동을 유산소를 많이하고 계셨다면 근력운동을 많이, 근력을 많이하셨으면 유산소를 더 많이로 비중을 바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