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느~므시러~~ 저도직장다녀요 늦게끝나는날은 도시락싸놓고 그것만먹으라고한답니다 와서확인하고그래요

정말 얘기만으로도 노고를 알것 같아요~! 전 직장을 다녀서 집에서 다챙겨 주지 못한다는 핑계만 대고 있네요~!ㅜㅜ. 운동도 싫어하고 한동안 공원가서 자전거만 한시간씩 탔는데 가을오면서 그것도 안하고 집에 먹을거리는 별로 없는데 그와중에 냉동고,냉장고 잘도 찾아서 먹고 그러니 살만 더찌더라고요 ! 근데 체질도 무시못하나봐요!큰딸도 날먹는데 보통이거든요!암튼 독해져야겠어요~~!ㅠㅠ

주말하루 막 먹으면2키로 토일 2틀 막먹으면3키로 올라가더라구요ㅎㅎ

아이 다이어트 시키는게 보통일이 아니군요
정말대단하세요

이슬이짱 저도 그래요 평일만 다이어터^^ 금욜밤부터 토욜까진 식탐 오픈~~ 다시 일욜부터 워밍업해서 월-금 점심까진 다이어터모드에요

딸기맘5 ㅎㅎ 보통이군요 정말 첨이라깜놀한적이 주말에 2틀폭식으로5킬로쪘더라구요 지금죽을듯이빼고있어요 2틀먹었는데 일주일빼야하니 웃프네요

전 5키로까지 훅 올라온적 있어요ㅎㅎ

이슬이짱 부모가해주는수밖에.전 일일이 다 제손으로 운동도저랑같이 남편과도 맨날싸웠어요 자꾸애보고 한입만먹어보라고해서 아들키가 저랑비슷해요 지금은 걍보통아이같다고해요 다들 놀래고 지도좋은지 학교선도부들어가고 얼마나밝아졌는지몰라요 지금은 유지중이에요 한달에한번은 외삭하기할려고요 엄마가많이힘들어요 꼭뺄수있어요 전 추석에도 삼겹살대신 애소고기 우둔살로 200그람싸서 시골가서 먹였어요 캠핑가서도요 뭐라하던말든 자기들이 살빼줄거아니잖아요 당장이힘들지 빼고나면 얼마나달라지는지몰라요내년입학식까지유지해야해요 아직갈길이멀죠 저도그래요 ^^

아직도ing 맨날싸우고 야식금지 제가 삼시세끼다차려줘요 지금도 기름기최대한안쓰고 저울로다재가며 라면대신 컵누들 돈까스대신 생선까스나 두부스테이크 남편이랑 큰아들은 자기방에서 먹기 등등 절대 싸우고 얼르고 달래고 해서 저한테는 못당해요 제가더빠져서 166-47킬로까지 빠졌었거든요 주변에서 볼살이퀭하다고 그래도 저희집은아직도 과자빵이링 야식없고요 밥도 현미밥이에요 2ㅔ킬로감량해서 양서서히늘리고 유지중이에요 지금도 걷기1시간은꼬박해요 주6일이요

아직도ing 동갑이에요 ^^ 운동량이상당해요 대회나가면상타오고 근육형이에요 깁스하고 남편과큰아들은 저체중이에여 아무리먹어도안쪄요 하루6끼씩 먹어요 군것질빼고 새벽에곱창족발쌓아놓고 거기에밥까지
볶아먹으니 살이겁나쪘어요사춘기가왔는데 전왕따당하는줄알고 몸도숨기고ㅠ안나가고 남편한테선전포고하고 무조건 걷기1시간 주말등산가기 갔다가 자기가먹고싶은것 점심으로먹기 기름기빼고요

근데 아들이 몇살이에요~??저희 딸은 내년에 중학교 가는데 덩치가 장난아니거든요~!!근데 본인은 의식을 안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