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다이어트 3일차.. 300g 감량
4키로 감량 목표로 다이어트 다시 시작하고 오늘 첫 공복몸무게를 쟀는데 어제보다 300g 감소했네요.
찌는건 한순간인데 빠지는건 참 더디네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번엔 목표 달성할때까지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원래 아침을 안먹는데 오늘 다신 칼럼에서 아침식사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하루종일 계속 배고픔에 허덕여서 아침을 조금이라도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간식을 점심과 저녁 사이에 먹었는데도 배고픔이 계속 느껴져요 ㅠ
요건 요즘에 제가 자주 먹는 저녁.
오트밀, 두유(또는 우유) 아이스망고, 요거트를 층층히 쌓아서 밤에 냉장고에 넣어놓고 다음날 저녁에 먹는데요.
맛도 좋고 포만감도 제법 있는 편이라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어요.
직장인이라 저녁 챙겨먹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해서 사무실에서 간단히 먹기 좋네요.
오늘은 피곤+배고픔 때문에 운동은 건너뛰고 일찍 자서 체력을 비축해야겠어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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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찌는게 중요한듯해요ㅜㅜ
그러게요.. 찌는건 천하쉽고 빼는건 죽도록 힘들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