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짜증나죽겠어요..
제가 지금 25일차인데 약 6kg감량했어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너 많이빠졌다 하거든요?
근데 어떤 친구가
" 너 많이빠졌다고? 근데 왜 티가안나니!"하면서 저 놀리는듯 말하는거에요..물론 장난이겠죠 근데 전 진짜 기분나빴어요 더 기분나쁜건 화를 안낸 저 자신이죠.. 전 항상 친구들 기분나쁠까봐 배려하는 타입이라 싫은말을 못해요
아떤애는 저랑 같이밥먹고 그앞에 어떤남자애잇는데 그 남자애가 저한테 "고기먹어도돼?"하니까 제 옆에서 같이밥먹덩 여자애가 "어 먹어 얘 다이어트중임 ㅋ" 하면서 알려주는거에요..
심지어 이 여자애는 저보다 뚱뚱한 비만입니다;;
저 진짜 이런거 알려주기싫은데..정말 짜증나죽겠어요 선생님 귀에들어가면 전 진짜 끝장난다구요..
이년들이랑 인연끊을려구요
역시 최고의 복수는 제가 완전 날씬해져서 돌아오는것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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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여신아리 아 그렇군요 이해했어요 !
여적여, 여자는 같은여자가 잘되는꼴못본다는말이랄까.. 여자들의여우짓은 여자가 더잘알수잇잖아여
AOA 혜정 ???? 왜요??
서애 여자의 적은 여자
AOA 혜정 뭔뜻이에요??
여적여
빡박 정말 철없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 성공해서 꼭 되갚아줄거에요
아 진짜 화나겠어요 ㅜ;;; 옆에서 다이어트 하는거 말하면 진짜 싫은데 .. 친구들이 아직 철이 없는거 같아요 ㅜ 글쓴분한테 질투도 나구 ㅜㅡ ㅜ
일단 우리 이런 말들을 자양분 삼아 힘내서 다욧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