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식품을 만드는것도 좋은거같아요! 무지방우유나두유에 과일넣어서 얼려 드시는것도 욕구채우고 칼로리걱정은 덜하고!

전 적금 들었어요 ㅋㅋㅋㅋ 적금 중에 스마트폰 적금인데 약간 그런 식이거든요! 천원 이상 자유적립식 ㅋㅋ 그래서 간식에 손이 간다 싶을 때마다 만원 이만원 간식비 명목으로 적금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참았죠..ㅠ 일주일 생활비의 반이 적금 통장에 들어가니까 다음날 쓸 돈 생각에 사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집에있는 과자 음료수 빵 아이스크림 다갖다버리거나 남줘버리고 간식으로 대체할 파프리카 아몬드 아메리카노같은것들을 사뒀어요. 처음 먹을땐 뭐이딴걸 먹나싶은데 먹을게 이것밖에 없으니 맛있게 먹게되네요

우와..저금..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그러면서 저건 내가 사먹었다고 생각하자 그랬어요~

전 간식 먹고싶을때마다 그 간식거격만큼 저금했어요!